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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볼 것인지·문제해결

두 단계 지시, 발판 끌어오기, 색 하나

근거 칩을 누르면 그 등급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드려요.

30개월쯤 대부분(75%)의 아이가 '장난감 놓고 문 닫아'처럼 두 단계 지시를 따르고, 높은 데 있는 물건을 잡으려 발판을 끌어와 올라서고, '빨간 거 어디 있어?' 하면 색 하나는 가리켜요. 세 가지가 함께 나오는 이유가 있어요. 두 단계 지시는 작업기억(두 가지를 순서대로 기억), 발판은 수단-목적 계획, 색은 범주 개념인데, 셋 다 '눈앞에 없는 것을 머릿속에 들고 있는' 표상 능력이에요.

조금 더 자세히

두 단계 지시는 두 동작이 서로 연결된 것('양말 벗고 바구니에 넣어')이 연결 안 된 것('손 씻고 책 가져와')보다 먼저 돼요. 색은 보통 이름 말하기보다 가리키기가 먼저고, 빨강·파랑·노랑 중 하나가 먼저 자리 잡아요. 24~27개월엔 두 단계 중 마지막 하나만 하는 게 흔하고, 이건 지시를 무시한 게 아니라 작업기억 용적이 아직 하나라는 뜻이에요.

다음 검진 때 이렇게 물어보세요

30개월에 한 단계 지시는 잘 따르는데 두 단계가 아직이면 5차 검진(30~36개월) 때 '한 번에 하나는 잘하는데 두 가지를 이어 말하면 하나만 해요'라고 말씀하세요. 지금 해볼 것은 '두 단계 지시 놀이' 카드에 있어요.

근거

이 카드가 틀렸거나 바뀐 근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