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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볼 것사회·정서

눈맞춤·이름 반응이 적어 보일 때 — 2주 관찰과 검진 질문

근거 칩을 누르면 그 등급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드려요.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는 날이 이어지면 마음이 무거워져요. 그 걱정을 그대로 두지 말고, 2주 관찰과 검진 질문으로 옮기는 방법이 있어요.

이름을 부르면 쳐다보는 건 9개월 항목이고, 15개월엔 좋아하는 물건을 들어 보여주는 아이가 4명 중 3명, 18개월엔 흥미로운 것을 가리켜 부모에게 보여주고 멀어졌다가 부모가 가까이 있는지 돌아보는 아이가 4명 중 3명이에요(CDC). 그런데 15~18개월 아이는 놀이에 깊이 빠지면 이름을 몇 번 불러도 돌아보지 않는 일이 흔해요 — 그래서 '돌아보지 않는 날이 있다'보다 '어떤 상황에서 돌아보는지'를 보는 게 정보가 돼요. 【2주 관찰 체크】 하루 세 번, 아이가 무언가에 몰입하지 않은 순간(옷 갈아입을 때, 간식 전)에 TV·음악을 끄고 아이 뒤쪽 1~2m에서 평소 목소리로 이름을 한 번 불러요. 돌아보면 ○, 안 돌아보면 소리 쪽으로 몸을 돌리는지도 적어요. 함께 볼 것 셋 — 좋아하는 것을 들어 부모에게 보여주는지, 부모가 가리킨 곳을 따라 보는지, 멀어졌다가 부모를 돌아보는지. 2주면 패턴이 보여요. 【이번 주 할 것】 이름을 부를 때 반응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재미있는 일이 생기게 해요(까꿍, 비눗방울, 안아 올리기). 이름 → 좋은 일이 연결되면 돌아보는 횟수가 늘어요. 아이가 보는 것을 부모가 함께 보며 이름 붙이기(공동주의)를 하루 10번. 【검진 때 물어볼 것】 다음 영유아검진(18~24개월)은 K-DST로 사회성·언어를 보고, 청각 문진도 들어 있어요. 2주 기록을 가져가서: "조용할 때 이름을 부르면 ○번 중 ○번 돌아보고, 좋아하는 걸 보여주는 건 ○, 가리킨 곳 따라보기는 ○이에요. 청각도 함께 봐 주실 수 있을까요?" 【그다음 경로】 검진의가 K-DST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안내하면 거주지 보건소에서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어요 — 검진의 권고가 먼저예요. 【그 사이에】 이름 → 좋은 일 연결, 함께 보기 10번, 스크린 줄이기는 어떤 경우에도 손해가 없는 일이에요.

다음 검진 때 이렇게 물어보세요

한두 장면으로 아이를 읽어 내려 하면 걱정만 커져요. 2주 기록은 부모의 추측을 사실로 바꿔 주고, 그 사실을 보고 판단하는 건 검진의의 일이에요. 그 상담을 앞당기는 게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에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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