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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쓸 것건강·안전 환경

잡고 서기 시작하면 바뀌는 집: 창문·가구·침대

근거 칩을 누르면 그 등급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드려요.

아이가 잡고 일어서는 순간, 집의 위험 높이가 바닥에서 허리 높이로 올라가요. 창문·가구·침대 세 가지를 먼저 봐요.

왜 그럴까요

추락은 이 시기 가장 흔한 사고 기전이에요. AAP는 창문 추락 예방에서 방충망이 아이를 막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창문 가드·개방 폭 제한 장치와 '창문 아래에 올라설 가구를 두지 않기'를 권고해요. NHS는 창문 개방 폭을 6.5cm 미만으로 제한하는 안전 걸쇠, 계단 위아래 안전문, 아이가 밟고 올라설 수 있는 침대 안 범퍼·장난감 치우기를 안내해요.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소파·침대 위로 기어오르려 해서 떨어지는 사고가 늘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1. 창문: 아이 방·거실 창에 개방 폭 제한 걸쇠(6.5cm 미만)를 달고, 창 아래 소파·서랍장·화분대를 치워요. 방충망은 안전장치가 아니에요.
  2. 가구: 서랍장·책장·TV는 벽에 고정(전도 방지 앵커)해요. 서랍을 열어 계단처럼 밟고 오르는 게 전도의 전형적 시나리오예요.
  3. 침대: 아기침대 매트리스를 가장 낮은 단으로 내리고, 범퍼·큰 인형을 빼요. 어른 침대·소파 위에 혼자 두지 않아요.
  4. 계단: 위아래 모두 안전문. 계단 위쪽은 벽 고정형(압착식 아님)으로.

잘 되고 있다는 신호

아이가 가구를 잡고 일어선 뒤 손을 뻗어 닿는 높이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그 높이 안의 물건이 모두 안전하면 1차 점검 끝이에요.

흔한 오해, 피할 것

'잠깐이면 괜찮다'가 추락 사고의 공통 문장이에요. 쿠션·러그가 깔려 있어도 침대·소파 위에 혼자 두지 않아요. 창문을 조금만 열어두는 습관보다 걸쇠 하나가 확실해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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