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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 것자조·일상 · 5분

열린 컵과 밸브 없는 빨대컵 — 컵 고르기와 첫 모금 각도

근거 칩을 누르면 그 등급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드려요.

컵은 '안 새는 컵'이 아니라 '빨지 않고 마시는 컵'을 골라요. 작은 열린 컵이나 밸브 없는 빨대컵으로, 부모가 컵 바닥을 받치고 한 모금씩 기울여요.

왜 그럴까요

AAP는 고형식을 시작하는 6개월 무렵부터 컵을 주라고 권고하고, 스파우트컵·빨대컵·열린 컵 모두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다만 거꾸로 해도 안 새는 밸브 컵은 빨아야 내용물이 나와 젖병과 같은 동작이라 '배우는 데 도움이 안 된다'고 짚어요. 처음엔 이미 먹고 있는 모유나 분유를 컵에 담으면 더 자연스럽고, 익숙해지면 식사 때 물을 주라고 안내해요. NHS도 밸브 없는 컵에서 열린 컵으로 옮겨 가도록 권고해요. 열린 컵은 윗입술을 물에 대고 입술을 다무는 동작, 빨대는 입술을 오므려 빨아 올리는 동작을 써서 젖병의 혀 동작과 달라요. '어른이 잡아주면 뚜껑 없는 컵으로 마시기'는 12개월 항목(CDC)이라 지금은 연습을 시작하는 시기예요. 1세 전에는 주스가 필요 없다는 것이 AAP·NHS 공통 권고예요.

이렇게 해보세요

  1. 컵 고르기: 손잡이 두 개 달린 작은 열린 컵, 또는 밸브 없는 빨대컵. 흔들어도 한 방울도 안 나오는 컵이면 밸브 컵이에요.
  2. 열린 컵: 바닥이 겨우 덮일 만큼만 담고, 부모가 컵 바닥을 받친 채 컵 가장자리를 아이 아랫입술에 올려요. 아이가 윗입술을 물에 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주 천천히 기울여 한 모금, 그리고 컵을 내려 삼킬 시간을 줘요.
  3. 빨대컵: 빨대 끝을 아이 입술 가운데에 물려 주고, 아이가 입술을 오므릴 때까지 기다려요. 처음엔 빨대를 짧게 잡아 입 안 깊이 들어가지 않게 해요.
  4. 내용물: 처음 1~2주는 평소 먹는 모유·분유, 익숙해지면 식사 때 물(AAP). 매 끼니 접시 옆에 컵을 두고 부모도 물을 컵으로 마셔 보여 줘요.
  5. 한 끼에 2~3번, 한 번에 한두 모금. 길어도 5분이면 충분해요.

잘 되고 있다는 신호

컵이 다가오면 입술을 앞으로 내밀고 아랫입술을 컵에 대요. 컵 가장자리나 손잡이를 스스로 잡으려 하고, 턱으로 흐르는 양이 줄면 각도 조절이 생기는 중이에요.

흔한 오해, 피할 것

아이 고개를 뒤로 젖혀 붓듯이 기울이면 한꺼번에 들어가 사레들기 쉬워요. 컵을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며 홀짝이게 하지 않아요 — 식사 때 배고픔이 줄어요(AAP). 1세 전에는 주스·우유(음료로)·꿀물·설탕 탄 보리차를 컵에 담지 않아요(AAP·NHS).

근거

어울리는 장소: 집 · 갈 곳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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