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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 것언어·의사소통 · 5분

그림책: 한 장에 한 가지 가리키며 이름 붙이기

근거 칩을 누르면 그 등급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드려요.

AAP는 출생 직후부터 매일 함께 책 읽기를 권고해요. 돌 전엔 '읽어주기'보다 '한 장에 하나 가리키며 이름 붙이기'가 맞는 방식이에요.

왜 그럴까요

AAP 2024 문해 정책은 함께 책 읽기가 어휘·듣기 이해와 부모-아이 관계를 함께 키우고, 효과가 일찍 시작할수록 크다고 봐요. 9~12개월 아이는 글자가 아니라 그림을 보고, 책을 입에 넣고, 장을 넘기는 일 자체에 집중해요. 이 시기 책 읽기의 핵심은 '같은 것을 함께 보기'(공동주의)와 거기에 이름을 얹는 거예요. 부모실행 언어개입 분석에서도 책 기반 전략은 표현언어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나요(25개 RCT, g=0.42).

이렇게 해보세요

  1. 두꺼운 보드북·헝겊책을 아이 손 닿는 바구니에 3~4권 둬요. 입에 넣어도 되는 재질로.
  2.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한 장에 그림 하나만 가리키며 이름을 말해요: '멍멍이.' 문장을 다 읽지 않아도 돼요.
  3. 아이가 손으로 치거나 만지는 그림이 있으면 그걸 따라가 이름 붙여요. 순서는 아이가 정해요.
  4. 하루 1~2회, 한 번 3~5분. 아이가 책을 밀어내면 끝.

잘 되고 있다는 신호

아이가 책을 보면 부모를 쳐다보고, 좋아하는 장을 찾으려 넘기고, 가리킨 그림을 함께 보면 공동주의가 자리 잡은 거예요.

흔한 오해, 피할 것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기준은 이 시기에 맞지 않아요. 소리 나는 전자책·영상책은 부모 말을 줄이기 쉬워 종이책이 기본이에요(AAP).

근거

어울리는 장소: 집, 도서관 영유아실 · 갈 곳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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