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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 것자조·일상 · 15분

질감 한 칸씩 올리기 — 곱게 간 것에서 으깬 것, 작은 덩어리로

근거 칩을 누르면 그 등급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드려요.

매끈한 미음이 잘 넘어가기 시작하면 2~3주마다 한 칸씩 거칠게 올려요. 10개월 전에 덩어리를 만나 보는 경험이 이후 씹기와 다양한 음식 수용의 바탕이에요.

왜 그럴까요

질병관리청은 이유기보충식을 죽 형태에서 진밥, 밥으로 진행하라고 안내해요: 6개월에는 데쳐서 거르거나 으깬 반고형식, 8개월에는 손으로 집어 먹기, 12개월에는 가족 음식이에요. 그리고 10개월까지 덩어리 음식을 시작하지 않으면 이후 먹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먹이기 편하다는 이유로 반고형식을 계속하지 말라고 해요. ESPGHAN(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도 늦어도 10개월까지 덩어리 질감을 경험하게 하라고 권고해요. NHS는 갈은 음식에서 으깬 음식, 덩어리, 손가락 음식으로 '가능한 빨리' 넘어가야 씹고 삼키는 법을 배운다고 설명하고, 처음부터 덩어리를 좋아하는 아기도 있다고 해요. 덩어리를 만나야 혀가 음식을 옆으로 옮기고 잇몸으로 눌러 보는 동작이 연습되기 때문이에요. 다만 단단한 생채소나 사과 조각은 1세 전 피할 음식이라(AAP), '덩어리'는 언제나 '눌러서 으스러지는 덩어리'를 뜻해요.

이렇게 해보세요

  1. 질감 사다리 4칸을 기억해요: ①체에 내린 매끈한 미음 → ②포크로 으깨 작은 알갱이가 남은 것 → ③대충 으깨 부드러운 덩어리가 섞인 것 → ④손가락으로 눌러 으스러지는 작은 조각과 진밥.
  2. 한 칸 올릴 때는 이미 잘 먹는 음식으로 해요. 예: 잘 먹던 단호박을 체에 내리지 않고 포크로만 으깨기, 소고기 죽을 곱게 갈지 않고 잘게 다져 넣기. 새 맛과 새 질감은 같은 날 겹치지 않아요.
  3. 첫 3~4일은 한 끼의 앞부분만 새 질감으로 주고, 나머지는 익숙한 질감으로 채워요. 아이가 오물거리며 넘기면 한 끼 전체로 넓혀요.
  4. 굳기 테스트: 덩어리를 엄지와 검지로 눌러 쉽게 으스러지면 통과. 으스러지지 않으면 더 익히거나 더 작게 해요.
  5. 2~3주마다 다음 칸으로. 9개월 무렵 ③칸, 10개월 전에 ④칸을 만나 보는 것이 목표예요. 간은 하지 않아요.

잘 되고 있다는 신호

덩어리를 만나면 바로 뱉지 않고 입을 오물거리며 턱을 위아래로 움직여요. 켁 하고 앞으로 밀어냈다가 다시 오물거리는 건 구역 반사로 덩어리를 다루는 연습이에요 — 소리를 내고 얼굴색이 그대로면 구역질이에요. 1~2주 지나면 켁 하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요.

흔한 오해, 피할 것

구역질 한 번에 놀라 매끈한 미음으로 되돌아가 몇 달 머무르면, 질병관리청과 ESPGHAN이 말하는 10개월 창을 지나 덩어리 거부로 이어지기 쉬워요. '씹는 연습'이라며 생당근·생사과 조각처럼 잇몸으로 안 으깨지는 음식을 주지 않아요(AAP). 맛을 위해 소금·간장·설탕을 넣지 않아요(NHS).

근거

어울리는 장소: 집 · 갈 곳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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