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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 것인지·문제해결 · 5분

까꿍과 숨기기: 사라진 것이 돌아오는 연습

근거 칩을 누르면 그 등급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드려요.

까꿍은 단순한 웃음 놀이가 아니라 '보이지 않아도 있다'는 생각(대상영속성)을 매일 연습하는 실험이에요.

왜 그럴까요

까꿍 놀이에 웃거나 기대하는 표정 짓기와 떨어진 물건을 눈으로 찾기는 둘 다 9개월 항목이에요. 두 가지는 같은 인지 능력, 즉 눈앞에서 사라진 것을 마음속에 붙잡아 두는 능력에서 나와요. 이 능력은 부모가 방을 나가면 우는 분리 반응(9개월 항목)의 바탕이기도 해요. 그래서 까꿍은 '사라졌다 → 돌아온다'를 안전하게 반복 체험시키는 놀이예요. 처음엔 반응이 느리고 어리둥절하다가, 몇 주 안에 천을 걷기 전부터 웃기 시작하면 '예측'이 생긴 거예요.

이렇게 해보세요

  1. 얼굴을 손이나 얇은 천으로 2초 가리고 '까꿍!' 하며 나타나요. 같은 리듬으로 5~6번 반복.
  2. 익숙해지면 가리는 시간을 3~4초로 늘리고, 나타나는 쪽을 바꿔요(왼쪽·오른쪽).
  3. 아이 앞에서 장난감 위에 손수건을 절반만 덮어 보여요. 아이가 쳐다보거나 손을 뻗으면 손수건을 치우고 '여기 있네!'
  4. 손수건 전체로 덮기는 아이가 절반 덮기를 잘 찾은 다음에. 9~10개월부터 혼자 들춰 찾는 아이가 늘어요.
  5. 식탁에서 떨어뜨린 숟가락을 '어디 갔지?' 하고 함께 내려다보는 것도 같은 놀이예요. 하루 몇 번, 1~2분씩.

잘 되고 있다는 신호

가린 순간 아이 시선이 손이나 천에 머물러 있고, 나타나기 전부터 웃음이 터지면 예측이 생긴 거예요. 절반 덮인 장난감을 들춰 꺼내면 대상영속성이 자라고 있는 거예요.

흔한 오해, 피할 것

아이가 아직 반응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보지 말고 가리는 시간을 1~2초로 줄여요. 뒤에서 갑자기 소리를 내는 놀람 놀이와는 달라서, 아이가 울면 그날은 멈춰요.

근거

어울리는 장소: 집 · 갈 곳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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