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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 것언어·의사소통 · 2분

아기말로 말 걸고, 소리는 되돌려주기

근거 칩을 누르면 그 등급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드려요.

높고 느리고 오르내림이 큰 목소리로 눈을 보며 말하고, 아이가 '아' 하면 '아~ 그랬어?' 하고 돌려줘요.

왜 그럴까요

어른이 아기에게 자연스럽게 쓰는 높은 톤·느린 속도·과장된 억양의 말(아기말, IDS)을 아기가 더 오래 듣고 더 좋아해요. 67개 연구실이 2,329명의 영아(3~15개월)로 재현한 연구에서 아기말 선호는 중간 크기의 효과로 나타났어요(d=0.35). 아기말은 말소리 경계를 또렷하게 해 주고, 아이의 주의를 끌어 서브-앤-리턴의 출발점이 돼요. 부모가 아이 소리에 바로 반응해 주는 반응적 상호작용은 부모실행 언어개입 메타분석에서 표현 언어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나요(g=0.42). 2개월엔 아직 '대화'가 아니라 아이가 소리를 내면 부모가 받아주는 연습이 전부이고, 그걸로 충분해요.

이렇게 해보세요

  1. 기저귀 갈기·목욕·옷 입히기 때 하는 일을 그대로 말로 해요: '다리 들고~ 기저귀 바꾸자~'
  2. 아이가 '아', '으' 하면 1초 안에 같은 소리를 비슷한 높이로 돌려주고, 아이 차례를 3~5초 기다려요.
  3. 눈높이 20~30cm에서 얼굴을 보며 말해요. 표정을 크게 하면 소리와 얼굴이 함께 들어가요.
  4. 한 번에 1~2분, 하루에 여러 번. 아이가 시선을 돌리면 쉬고 싶다는 신호예요.

잘 되고 있다는 신호

말을 걸면 몸 움직임이 멈추고 얼굴을 바라봐요. 부모가 말한 뒤 잠깐 기다리면 입을 오물거리거나 소리를 내려는 듯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요(소리로 대답하기는 4개월 항목).

흔한 오해, 피할 것

배경 TV나 음악 위에서 말하면 아이가 목소리를 골라 듣기 어려워요. '교육용' 소리 영상은 이 시기엔 효과 근거가 없고 AAP는 18개월 미만 스크린을 영상통화 외엔 피하라고 권고해요.

근거

어울리는 장소: 집 · 갈 곳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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